이진호 "서장훈 '아는 형님'에서 나가면 좋겠다" 깜짝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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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가 깜짝 발언했다.
7월 2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39회에서는 려욱, 허경환, 김종민, 슬리피, 박영진, 이성종, 김성규, 서은광이 함께하는 멀티버스 특집 2부가 펼쳐졌다.
이날 이진호와 려욱은 입담으로 맞붙었다.
이수근은 옆에서 "방송에서 이름 언급되는 거 좋아한다"고 너스레 떨었고 이진호는 뒤늦게 90도로 사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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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진호가 깜짝 발언했다.
7월 2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39회에서는 려욱, 허경환, 김종민, 슬리피, 박영진, 이성종, 김성규, 서은광이 함께하는 멀티버스 특집 2부가 펼쳐졌다.
이날 이진호와 려욱은 입담으로 맞붙었다. N글자 Q&A 게임을 1대 1로 진행한 것.
이진호는 "슈퍼주니어가 올해 데뷔 17년이 됐다. 현재 멤버 중 이 멤버는 나가줬으면 좋겠다 (싶은 사람이 누구냐)"면서 두 글자로 답을 하라고 요구했다.
려욱은 센스있게 "없다"고 답해 김희철, 신동을 감동시켰다. 김희철은 "신동이나 내 이름을 말할 줄 알았다"며 좋아했다.
려욱은 "진심으로 말해줬으면 좋겠다. '아는 형님'에서 이 멤버는 나가면 좋겠다 (하는 멤버가 있냐)"고 똑같이 반격했다. 세 글자로 답해야 했다.
이에 이진호는 망설이지 않고 "서장훈"이라고 답해 웃음케 했다. 이수근은 옆에서 "방송에서 이름 언급되는 거 좋아한다"고 너스레 떨었고 이진호는 뒤늦게 90도로 사죄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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