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9521명 코로나 확진.. 일주일 전보다 36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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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9521명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이날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경기 2452명, 서울 2440명, 경남 588명, 인천 553명, 경북 537명, 충남 418명, 부산 366명, 울산 285명, 강원 269명, 전북 268명, 전남 248명, 대전 241명, 충북 215명, 제주 197명, 광주 188명, 대구 186명, 세종 70명이 신규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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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9521명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이날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경기 2452명, 서울 2440명, 경남 588명, 인천 553명, 경북 537명, 충남 418명, 부산 366명, 울산 285명, 강원 269명, 전북 268명, 전남 248명, 대전 241명, 충북 215명, 제주 197명, 광주 188명, 대구 186명, 세종 70명이 신규 확진됐다.
전날 같은 시각 집계치(1만202명)보다 681명 줄었지만, 1주 전인 지난달 25일 5893명보단 3628명 늘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9000명대 후반을 기록할 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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