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고유가·고물가 민생 100일 대책' 추진

[KBS 광주]광주시가 '고유가·고물가 민생 100일 대책'을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우선 도시가스와 시내버스 등 공공요금 10종의 조정 시기를 내년 이후에 검토하고, 또 지역소상공인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로컬푸드와 직거래장터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광주시는 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5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시행하고 경력단절여성과 장기실업자 등을 신규로 채용하는 영세소상공인에게는 석달동안 한 명당 월 5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