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강호동 배신하고 김종민 선택..약점까지 탈탈(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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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이 강호동을 배신하과 김종민을 택했다.
김종민이 자신에게 다 걸으라며 적극적으로 호객을 하는 가운데, '1박 2일'을 통해 두 사람에 대한 제기 데이터를 쌓아온 이수근은 "종민이도 잘 차는데 호동이 형 신발이 더 좋다. 종민이가 긴장하면 2, 3개를 찬다. (잘) 차면 30개도 찬다"며 고민했다.
순서를 가위바위보로 정하는데 이수근이 김종민에게 "주먹 내라. (강호동이) 가위를 잘 낸다"고 조언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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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수근이 강호동을 배신하과 김종민을 택했다.
7월 2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39회에서는 려욱, 허경환, 김종민, 슬리피, 박영진, 이성종, 김성규, 서은광이 함께하는 멀티버스 특집 2부가 펼쳐졌다.
이날 강호동과 김종민은 베팅 대결에서 제기차기로 맞붙게 됐다. 김종민이 자신에게 다 걸으라며 적극적으로 호객을 하는 가운데, '1박 2일'을 통해 두 사람에 대한 제기 데이터를 쌓아온 이수근은 "종민이도 잘 차는데 호동이 형 신발이 더 좋다. 종민이가 긴장하면 2, 3개를 찬다. (잘) 차면 30개도 찬다"며 고민했다.
결국 이런 이수근의 표심에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됐고 이수근은 김종민에게 바둑알 30개를 베팅했다. 김희철은 "강호동을 잘아는 이수근이 마지막 조용히 오면서 '(강호동의) 고관절이 이제 10개 이상 못 차는 고관절이 됐다'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수근은 강호동을 제대로 배신했다. 순서를 가위바위보로 정하는데 이수근이 김종민에게 "주먹 내라. (강호동이) 가위를 잘 낸다"고 조언한 것. 실제 강호동은 가위를 내고 져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은 이날 12개를 찼지만 김종민은 13개를 여유롭게 차고 끝냈다. 이수근은 김종민의 승리가 결정 되자마자 김종민을 번쩍 들어 헹가래를 해줬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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