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폐비닐 재활용공장에 불..18시간 만에 진화
이하늬 2022. 7. 2. 21:38
[KBS 대구]오늘 새벽 0시 54분쯤 성주군 선남면의 폐 비닐 재활용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공장 1동과 기계 설비, 폐비닐 3백 50여 톤을 태우고 4천 5백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8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쌓여 있던 폐비닐 더미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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