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5월 수출 11%↑..석 달 만에 오름세
박기원 2022. 7. 2. 21:35
[KBS 창원]경남의 수출이 석 달 만에 오름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경남본부 자료를 보면 지난 5월 경남의 수출액은 선박과 자동차 부품 수출 증가의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 늘어난 32억 3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간 수입은 천연가스와 유연탄 가격 급등으로 34.4% 늘어난 21억 4천만 달러로, 무역 수지는 10억 9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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