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민경훈, 승부욕 강한 김성규 모습에 "이 악물고 한다?"

안하나 2022. 7. 2.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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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민경훈이 김성규의 승부욕에 당황했다.

이날 민경훈과 김성규가 엄지손가락 씨름을 했다.

김성규는 "손은 좀 작지만, 길이는 길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두 사람은 한 치의 양보없이 게임에 임했고, 김성규는 계속해서 공격을 민경훈은 한 번에 공격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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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형 민경훈 김성규 사진="아는 형님" 방송 캡처

가수 민경훈이 김성규의 승부욕에 당황했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은 ‘대혼돈의 아형 멀티버스 특집’ 2탄으로 김종민, 려욱, 슬리피, 허경환, 박영진, 김성규, 이성종, 서은광이 지난주에 이어 출연했다.

이날 민경훈과 김성규가 엄지손가락 씨름을 했다.

김성규는 “손은 좀 작지만, 길이는 길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두 사람은 한 치의 양보없이 게임에 임했고, 김성규는 계속해서 공격을 민경훈은 한 번에 공격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잠시 옷을 벗고 난 후 김성규는 폭발적인 승부욕을 내비쳤다. 급기야 민경훈은 “너 이 악물고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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