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남일대 해수욕장 산책로 9월부터 복구"
이형관 2022. 7. 2. 21:33
[KBS 창원]4년 전 태풍 때 부서진 사천 남일대 해수욕장 산책로가 지금까지 복구되지 않았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사천시가 해수욕장 폐장 뒤인 오는 9월부터 복구 공사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천시 관계자는 그동안 남일대 해수욕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산책로 통행이 불편했던 점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내년 6월까지 완전히 복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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