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정선 7월 상순 최고 극값..내일도 무더위

김초롱 2022. 7. 2. 21:3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춘천]강원도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태백시와 정선군의 낮 최고기온이 각각 33도와 34.6도를 기록하는 등 7월 상순 최고 극값을 경신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내일(3일) 낮 최고 기온도 강원내륙이 32~34도, 강원산지는 30~32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한 무더위가 계속될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한편, 강원 내륙과 산지에서는 오늘(2일) 저녁 늦게 최대 2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김초롱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