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사출 두 번째 큐브위성, 지상국에 신호 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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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성능검증위성에서 두 번째로 분리된 KAIST의 큐브위성이 지상국에 신호를 보내왔습니다.
KAIST 연구팀은 큐브위성, 랑데브가 어제(1일) 오후 4시 반쯤 성공적으로 사출돼 오늘(2일) 새벽부터 오후까지 세 차례에 걸쳐 지상국에 위성의 상태 정보 등이 포함된 신호를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누리호 성능검증위성은 앞서 지난달 29일 조선대 팀의 큐브위성을 사출했고, 내일은 서울대, 5일에는 연세대 팀의 큐브위성을 사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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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성능검증위성에서 두 번째로 분리된 KAIST의 큐브위성이 지상국에 신호를 보내왔습니다.
KAIST 연구팀은 큐브위성, 랑데브가 어제(1일) 오후 4시 반쯤 성공적으로 사출돼 오늘(2일) 새벽부터 오후까지 세 차례에 걸쳐 지상국에 위성의 상태 정보 등이 포함된 신호를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신호 분석 결과 위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오늘 오후 두 차례 양방향 교신을 시도해 결과를 분석 중이라며, 교신 성공 여부는 내일(3일)쯤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랑데브는 한 변이 10㎝인 정육면체 3개를 합친 크기이며 무게는 3.2㎏으로, 6개월간 지구 상공 700㎞에서 초분광 카메라를 이용해 지구를 관측할 목적으로 개발됐습니다.
누리호 성능검증위성은 앞서 지난달 29일 조선대 팀의 큐브위성을 사출했고, 내일은 서울대, 5일에는 연세대 팀의 큐브위성을 사출할 예정입니다.
YTN 최소라 (csr7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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