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억 CEO 허경환, 400억 건물주 서장훈 금전운으로 이겼다 '돈줄 뻥'(아형)

서유나 2022. 7. 2.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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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억 CEO 허경환이 건물주 서장훈보다 좋은 금전운을 증명했다.

이날 돈줄이 뻥 뚫린 건물주 서장훈과 사업가 허경환은 금전운으로 맞대결을 가졌다.

이수근이 "서장훈은 살면서 저런 걸 해본 적이 한 번도 없을 것"이라고 짐작하며 허경환에게 20개의 바둑알을 베팅하는 가운데, 허경환은 "로또를 많이 했다. 자주 나오는 번호가 있다. 2, 3개는 자주 나온다"면서 자신만만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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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600억 CEO 허경환이 건물주 서장훈보다 좋은 금전운을 증명했다.

7월 2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39회에서는 려욱, 허경환, 김종민, 슬리피, 박영진, 이성종, 김성규, 서은광이 함께하는 멀티버스 특집 2부가 펼쳐졌다.

이날 돈줄이 뻥 뚫린 건물주 서장훈과 사업가 허경환은 금전운으로 맞대결을 가졌다. 얼마 전 9년 만에 터진, 단 두 명만이 123억 6174만 원이 당첨된 1018회 초대박 로또 번호를 맞히라는 것.

이수근이 "서장훈은 살면서 저런 걸 해본 적이 한 번도 없을 것"이라고 짐작하며 허경환에게 20개의 바둑알을 베팅하는 가운데, 허경환은 "로또를 많이 했다. 자주 나오는 번호가 있다. 2, 3개는 자주 나온다"면서 자신만만해 했다. 서장훈은 전략적으로 붙은 수들을 체크했다.

이후 발표된 결과, 서장훈은 단 하나의 숫자도 맞히지 못했고 허경환은 21, 37 2개의 숫자를 맞혔다.

한편 허경환은 최근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닭가슴살 사업으로 연매출 600억을 달성한 사실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또 서장훈은 앞서 '섹션TV 연예 통신'을 통해 400억 원대 건물주로 소개된 바 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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