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 화물차 전도해 5명 다쳐..1명 심정지

한성희 기자 2022. 7. 2.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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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저녁 7시 20분쯤 충북 음성군 삼성면 중부고속도로에서 포터 화물차가 전도돼 5명이 다쳤습니다.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포터 화물차에 타고 있던 5명이 다쳐서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50대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60대 3명과 30대 1명이 다친 걸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핸들이 작동을 안 했다고 하는데 정확한 사고 경위는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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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저녁 7시 20분쯤 충북 음성군 삼성면 중부고속도로에서 포터 화물차가 전도돼 5명이 다쳤습니다.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포터 화물차에 타고 있던 5명이 다쳐서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50대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60대 3명과 30대 1명이 다친 걸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핸들이 작동을 안 했다고 하는데 정확한 사고 경위는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성희 기자chef@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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