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케인보다 이 선수가 EPL 득점왕' 그래서 누구라고?

반진혁 2022. 7. 2.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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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루이 사아가 다가오는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예상했다.

사아는 베팅 사이트 'bonuscodebets'를 통해 "손흥민과 해리 케인도 EPL 득점왕 경쟁자다"며 다가오는 시즌도 골든 부츠를 위해 싸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아는 EPL에 도전장을 내민 괴물 공격수 홀란드가 맨시티의 뛰어난 선수들의 지원을 받아 다가오는 시즌 득점왕을 거머쥘 것이라고 예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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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루이 사아가 다가오는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예상했다.

사아는 베팅 사이트 ‘bonuscodebets’를 통해 “손흥민과 해리 케인도 EPL 득점왕 경쟁자다”며 다가오는 시즌도 골든 부츠를 위해 싸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다가오는 시즌은 맨체스터 시티의 엘링 홀란드가 딱 맞을 것 같다”고 특정 선수를 지목했다.

이와 함께 “맨시티는 공격수에게 패스를 건넬 수 있는 명인들이 많다. 홀란드는 헤더, 결정력, 피지컬을 앞세워 골을 넣을 것이다. 이외에 다른 득점왕을 볼 수 없다”고 확신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번뜩이는 결정력과 엄청난 퍼포먼스를 앞세워 EPL 23골을 기록했다. 이를 등에 업고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득점왕을 거머쥐었다.

케인은 믿고 쓰는 공격수로 지난 시즌 17골을 기록하면서 토트넘 홋스퍼의 주포로서 역할을 수행했다.

손흥민과 케인의 결정력이 다가오는 시즌에도 빛을 발할 것이며 득점왕 경쟁 대열에 합류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사아는 손흥민과 케인이 득점왕 경쟁 대열에 합류할 것이라는 가능성을 인정하면서도 홀란드의 손을 들어줬다.

홀란드는 21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독일 분데스리가를 접수했다. 지난 시즌 26골 7도움을 기록하면서 괴물 공격수의 존재감을 선보인 후 맨시티로 이적했다.

사아는 EPL에 도전장을 내민 괴물 공격수 홀란드가 맨시티의 뛰어난 선수들의 지원을 받아 다가오는 시즌 득점왕을 거머쥘 것이라고 예상한 것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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