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9시까지 2440명 확진, 1주 전보다 1130명↑(종합)

서한샘 기자 2022. 7. 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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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2일 서울에서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440명 잠정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0시보다 2440명 늘어 누적 367만3484명을 기록했다.

전날 같은 시간 2778명보다는 338명 감소했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달 25일 오후 9시 기준 1310명보다는 1130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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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같은 시간보다는 338명 줄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소속 조합원들이 2일 오후 서울광장과 숭례문 일대에서 열린 '7.2전국노동자대회'에서 대통령집무실이 있는 삼각지역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2022.7.2/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토요일인 2일 서울에서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440명 잠정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0시보다 2440명 늘어 누적 367만3484명을 기록했다. 6시 기준 1811명에서 3시간 사이 629명 추가됐다.

전날 같은 시간 2778명보다는 338명 감소했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달 25일 오후 9시 기준 1310명보다는 1130명 늘었다.

한편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27일부터 2472→2479→2282→2340명→2778명으로 5일 연속 20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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