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임영웅, 방탄소년단·나연 꺾고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임영웅이 또 하나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임영웅의 '다시 만날 수 있을까'는 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함께 후보에 오른 트와이스 나연의 'POP!', 방탄소년단의 'Yet To Come'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음중' 1위를 차지한 '다시 만날 수 있을까'는 임영웅의 첫 번째 정규앨범 'IM HERO' 타이틀곡으로 가수 이적이 작사와 작곡에, 양시온이 편곡에, 정재일이 스트링 편곡을 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가수 임영웅이 또 하나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임영웅의 '다시 만날 수 있을까'는 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함께 후보에 오른 트와이스 나연의 'POP!', 방탄소년단의 'Yet To Come'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음중' 1위를 차지한 '다시 만날 수 있을까'는 임영웅의 첫 번째 정규앨범 'IM HERO' 타이틀곡으로 가수 이적이 작사와 작곡에, 양시온이 편곡에, 정재일이 스트링 편곡을 맡았다. 누구나 공감 가능한 서정적인 가사와 감성적인 임영웅의 목소리, 편안한 멜로디 등이 감상 포인트.
한편 임영웅은 6월 브랜드 평판 가수 부문 1위, 트로트 부문 1위, 스타부문 3위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 16일 생일을 기념해 소속사 물고기뮤직과 함께 에 2억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에 기부했다.
wp@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모 휴대폰 보는 사이 두살배기 8층서 추락해 숨졌다
- 36년 만에 꺼낸 가슴보형물 '액체 줄줄'…의사도 '충격'
- “4일부터 요금 2만원→8만원, 말이 돼?” 카카오 ‘큰 택시’ 탔다간
- '저가패션' 즐기던 김건희, 6000만원대 명품 목걸이 시선집중
- “꼭 지워야 하나?” 한국인 지독한 사랑 ‘중국 틱톡’ 무슨일이
- [영상] 오랑우탄의 ‘나쁜손’…관광객에 뽀뽀 세례까지 [나우,어스]
- 민노총 집회에 6만명 결집…“죽음 구렁텅이로 모는 尹 정권”
- "12일부터 교차로 우회전땐 일단 멈추세요"…개정안 단속 시작
- “고꾸러진 말, 다시봐도 끔찍” 동물학대 ‘태종 이방원’ 결국…
- “그 많은 돈 언제 써요” 자취방 전전하다 ‘복덕방앱’으로 인생역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