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인교진, 발리 풀빌라 가족여행..두 딸 수영장서 신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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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꼬부부' 소이현, 인교진이 두 딸과 발리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
배우 소이현은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종일 수영하고 또 수영하고 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이현-인교진 부부와 두 딸이 인도네시아 발리를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소이현은 2014년 동료 배우 인교진과 결혼했고,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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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잉꼬부부' 소이현, 인교진이 두 딸과 발리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
배우 소이현은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종일 수영하고 또 수영하고 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이현-인교진 부부와 두 딸이 인도네시아 발리를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하은·소은 자매와 프라이빗한 수영장이 갖춰진 리조트를 찾았고, 두 딸은 유니콘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즐겼다. 소이현은 "하루종일 수영하고 또 수영하고"라며 지칠 줄 모르는 자매의 에너지를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소이현은 2014년 동료 배우 인교진과 결혼했고,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서 열연했고, 현재 MBN 예능 '호캉스 말고 스캉스'에 출연 중이다.
/ hsjssu@osen.co.kr
[사진] 소이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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