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당대표 출마 결심, 민주당 다시 국민 위한 정당으로 만들겠다"

안은복 2022. 7. 2.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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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지현 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당 대표에 출마한다.

박 전 위원장은 2일 MBC 뉴스데스크에 출연해 "처음으로 이 자리에서 밝히는 결심이다. 민주당을 다시 국민을 위한 정당, 청년의 목소리를 듣는 정당으로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오늘 밝힌다"며 8월 전당대회 당 대표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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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비상대책위원장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당 대표에 출마한다.

박 전 위원장은 2일 MBC 뉴스데스크에 출연해 “처음으로 이 자리에서 밝히는 결심이다. 민주당을 다시 국민을 위한 정당, 청년의 목소리를 듣는 정당으로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오늘 밝힌다”며 8월 전당대회 당 대표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박 전 위원장은 “다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려면 당원 가입을 한 지 6개월이 지나야 하는데 제가 아직 당원 가입을 한 지 6개월이 안 됐다”며 “그래서 제 출마 당락은 우리 당 비대위와 당무위에서 논의할 사안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실제 박 전 위원장이 당 대표로 출마 할 수 있을 지는 여부는 당헌당규를 검토된 후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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