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뽀뽀 금지, 을왕리 조개 썩은 내 난다고"(놀토)

이슬기 2022. 7. 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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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와 김지민에 대한 서운함을 전했다.

7월 2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공개 연애 중인 김준호와 김지민이 출연했다.

이날 김준호는 김지민과 있었던 에피소드 중 '을왕리' 키워드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지민이 이야기하지 말라 했던 것으로 김준호는 입을 열기 전에 먼저 허락을 구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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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준호와 김지민에 대한 서운함을 전했다.

7월 2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공개 연애 중인 김준호와 김지민이 출연했다.

이날 김준호는 김지민과 있었던 에피소드 중 '을왕리' 키워드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지민이 이야기하지 말라 했던 것으로 김준호는 입을 열기 전에 먼저 허락을 구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김준호는 "최근에 데이트를 오랜만에 했는데 살다살다 그런 이야기를 처음 들었다. 연인이 입 냄새가 나면 돌려 말하는데 나한테 을왕리 조개 썩은 내가 난다더라. 그게 연인끼리 할 말인가"라고 토로했다.

이어 그는 "근데 이야기를 들으니 조개가 먹고 싶어 바로 을왕리를 갔다. 화장실 가는데 쓰레기 더미가 있어 냄새를 맡으니 그때 화가 나더라. 치과로 바로 달려갔고 충치를 치료했다. 15일 간 뽀뽀 금지도 당했다"고 말했다.

김지민은 "볼에 여드름 날까봐 그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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