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일요일도 무더위 계속..서울 낮 최고 33도

이정현 2022. 7. 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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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3일에도 전국에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9∼35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0도, 강릉 33도, 대전 35도, 광주 33도, 대구 35도, 부산 30도 등으로 예상됐다.

다음은 3일 지역별 날씨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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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찜통더위 기승' (대구=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대구의 낮 최고기온이 35도로 예보된 1일 대구 달성공원에서 한 시민이 분수를 바라보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2.7.1 psjpsj@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규리 기자 = 일요일인 3일에도 전국에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9∼35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0도, 강릉 33도, 대전 35도, 광주 33도, 대구 35도, 부산 30도 등으로 예상됐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40㎜, 남해안 5∼20㎜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오전 9시 전후로 중부 서해안,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 산지를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겠다.

제주도 해안과 남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제주도 해상과 남해 동부 남쪽 먼바다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0.5∼3.0m, 남해 1.0∼3.0m로 예상된다.

다음은 3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구름많음, 맑음] (24∼33) <10, 0>

▲ 인천 : [구름많음, 맑음] (23∼30) <10, 0>

▲ 수원 : [구름많음, 맑음] (24∼33) <10, 0>

▲ 춘천 : [맑음, 맑음] (23∼34) <0, 0>

▲ 강릉 : [맑음, 맑음] (26∼33) <0, 0>

▲ 청주 : [구름많음, 구름많음] (25∼35) <20, 20>

▲ 대전 : [구름많음, 흐리고 한때 소나기] (25∼35) <20, 60>

▲ 세종 : [구름많음, 구름많음] (23∼34) <20, 20>

▲ 전주 : [흐림, 구름많고 한때 소나기] (24∼34) <30, 60>

▲ 광주 : [흐림, 흐리고 한때 소나기] (24∼33) <30, 80>

▲ 대구 : [흐림, 구름많고 가끔 소나기] (25∼35) <30, 80>

▲ 부산 : [흐림, 흐리고 비] (24∼30) <30, 60>

▲ 울산 : [흐림, 흐림] (24∼33) <30, 30>

▲ 창원 : [흐림, 구름많고 비] (24∼32) <30, 60>

▲ 제주 : [흐림, 흐리고 가끔 비] (25∼32) <30, 60>

curious@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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