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오수재인가' 황인엽X서현진X배인혁, 미묘한 기류..무슨 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왜 오수재인가' 서현진, 황인엽, 배인혁의 미묘한 기류가 포착됐다.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측은 10회 방송을 앞둔 2일 오수재(서현진 분), 공찬(황인엽 분), 최윤상(배인혁 분)의 아슬아슬한 삼자대면을 포착했다.
'왜 오수재인가' 제작진은 "최윤상이 오수재와 공찬을 향한 서늘한 경고를 던진다. 모처럼의 행복을 만끽하던 두 사람에게 어떤 새로운 위기가 불어닥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왜 오수재인가’ 서현진, 황인엽, 배인혁의 미묘한 기류가 포착됐다.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측은 10회 방송을 앞둔 2일 오수재(서현진 분), 공찬(황인엽 분), 최윤상(배인혁 분)의 아슬아슬한 삼자대면을 포착했다. 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을 바라보는 최윤상의 눈빛에서 복잡미묘한 감정들이 일렁인다.
지난 방송에서 오수재는 공찬의 집에서 머물기로 했다. 거듭되는 위기와 사건 사고의 연속인 현실에서 벗어나, 두 사람은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공찬의 집까지 찾아온 최윤상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밤중 옥상에서 마주한 오수재, 공찬, 최윤상 사이로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흐른다. 리걸클리닉센터에서 한팀으로 지내온 공찬과 최윤상은 전과 확연히 달라진 분위기. 최윤상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당황한 듯 놀란 오수재부터 냉기 가득한 눈빛을 주고받는 공찬까지, 이들 세 사람의 관계 향방에 귀추가 주목된다.
오늘(2일) 방송되는 10회에서 오수재는 공찬과 바닷가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돌아오지만, 오수재가 맡고 있던 한수바이오 매각 건에 악재가 터진다. 그런가 하면 공찬은 리걸클리닉센터를 찾아온 지순옥(배해선 분)을 만나며 숨겨왔던 ‘김동구’의 정체가 발각될 상황에 처한다. ‘왜 오수재인가’ 제작진은 “최윤상이 오수재와 공찬을 향한 서늘한 경고를 던진다. 모처럼의 행복을 만끽하던 두 사람에게 어떤 새로운 위기가 불어닥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왜 오수재인가’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목나경 치어리더, 노출 없어도 완벽한 S라인 자태 [똑똑SNS] - MK스포츠
- ‘신랑수업’ 1호 커플 모태범♥임사랑, 실제 열애? “알아가는 단계”(공식) - MK스포츠
- 민니, ‘워터밤’ 제대로 즐겼네…물에 젖어 고혹 섹시美 ‘폴폴’[똑똑SNS] - MK스포츠
- ‘박민♥’ 오나미, 가을의 신부 된다…9월 4일 결혼(골 때리는 외박) - MK스포츠
- 머슬퀸 류세비, 이러니 몸매가…심야에도 운동 삼매경 [똑똑SNS] - MK스포츠
- “살 하나 못 빼서 혼나는 X초딩들”...‘뉴진스 맘’ 민희진, 뉴진스 비하 발언 의혹 (‘연예뒤
- ‘이것이 1위의 힘이다!’ KIA, ‘나성범 맹활약’ 앞세워 NC 격파…2연승+단독 선두 수성 [MK창원]
- 분데스리가 11연패 끝! 투헬 감독, 6월 뮌헨과 결별 확정…“바이에른 감독으로서 갖는 마지막 기
- 2차 진단 떠난 이정후, 결국 시즌 아웃 될까 “수술 받고 돌아올 확률 높아 보여” - MK스포츠
- ‘광폭 행보’ 소노, ‘슈터’ 임동섭·김영훈까지 품었다…외부 FA만 4명 영입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