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부권역 '오존주의보' 발령 1시간 만에 해제

서한샘 기자 2022. 7. 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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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 동북권역에 발령됐던 오존주의보가 해제됐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날 오후 7시 서울 동북권(성동·광진·동대문·중랑·성북·강북·도봉·노원)에 발령된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동북권역에 오존주의보를 내렸다.

오존주의보는 권역별로 도시 대기 측정소 1개소 이상 발령 기준을 만족하면 해당 권역에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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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서울역사박물관에 설치된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22.7.2/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2일 서울 동북권역에 발령됐던 오존주의보가 해제됐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날 오후 7시 서울 동북권(성동·광진·동대문·중랑·성북·강북·도봉·노원)에 발령된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동북권역에 오존주의보를 내렸다.

오존주의보는 오존 농도가 시간당 0.12ppm 이상일 때 내려진다. 현재 동부권역 내 오존 최고 농도는 성동구 0.105ppm으로 측정됐다.

오존주의보는 권역별로 도시 대기 측정소 1개소 이상 발령 기준을 만족하면 해당 권역에 발령된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지역 어린이·어르신, 호흡기·심혈관 질환자는 가급적 실외활동을 삼가고,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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