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화X이보희X이혜숙 '여인천하' 미모 어벤져스..20년이 지나도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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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인화가 변치 않는 우정을 자랑했다.
1일 오후 전인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동료 배우 이보희, 이혜숙과 함께 사진을 찍어 올렸다.
이보희는 대비 역할을, 전인화는 문정왕후 역할을, 이혜숙은 전인화의 올케이자 이덕화의 정실 역을 맡아 팽팽한 연기 대결을 펼쳤었다.
한편 전인화는 KBS2TV 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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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전인화가 변치 않는 우정을 자랑했다.
1일 오후 전인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동료 배우 이보희, 이혜숙과 함께 사진을 찍어 올렸다. 세 사람은 여성 배우계의 트로이카라 불리었으며 데뷔 때마다 세기를 빛낼 미모로 언론과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이제는 중년에 접어들었으나, 오히려 나이가 있기에 그들만이 갖고 있는 우아한 느낌과 분위기는 어떤 것으로도 가공할 수 없다.
네티즌들이 주목한 건 바로 세 사람의 조화다. MZ세대의 하나인 90년대 생 또한 봤던 국민 드라마 SBS 사극 '여인천하'의 주역들인 것. 이보희는 대비 역할을, 전인화는 문정왕후 역할을, 이혜숙은 전인화의 올케이자 이덕화의 정실 역을 맡아 팽팽한 연기 대결을 펼쳤었다.
네티즌들은 "주인공인 故 강수연이 더욱 생각 난다", "우정이 너무 보기 좋아서 눈물 난다", "세 분 함께 연기하는 걸 꼭 보고 싶다", "우아하다" 등 감탄을 금치 않았다.
한편 전인화는 KBS2TV 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출연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전인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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