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비활동기에도 음원 차트 역주행, 인기 실감+감동"(불후)

이하나 2022. 7. 2.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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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Z 재찬이 음원 역주행으로 인기를 실감했다고 전했다.

7월 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울랄라세션과 DKZ가 '고고 70 특집'에서 함께 무대를 꾸몄다.

이날 울랄라세션과 DKZ는 보니 엠의 'Sunny'를 선곡해 197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음악으로 시간 여행을 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두 팀이 보여준 신구의 조합에 객석의 뜨거운 환호가 이어진 가운데, 울랄라세션은 먼저 DKZ에게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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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DKZ 재찬이 음원 역주행으로 인기를 실감했다고 전했다.

7월 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울랄라세션과 DKZ가 ‘고고 70 특집’에서 함께 무대를 꾸몄다.

이날 울랄라세션과 DKZ는 보니 엠의 ‘Sunny’를 선곡해 197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음악으로 시간 여행을 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두 팀이 보여준 신구의 조합에 객석의 뜨거운 환호가 이어진 가운데, 울랄라세션은 먼저 DKZ에게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울랄라세션은 “무대 위에서 대중을 압도하는 퍼포먼스 실력에 반했다. 거기에 레트로 감성이 진하게 녹아 있는 퍼포먼스를 하더라. 이번 계기에 무조건 같이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러브콜을 보냈다”라고 말했다.

재찬이 ‘시멘틱 에러’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면서, DKZ까지 음원차트 역주행을 이루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 인기를 실감하는 순간에 대해 묻자 재찬은 “저희가 차트에 진입했을 때가 비활동기였다. 비활동기임에도 노래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그룹에 관심을 가져주신다는 것에 감동을 받았다”라고 답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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