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엘레나, 코타 폭풍 랩에 "제시 온 줄" 감탄
김한나 온라인기자 2022. 7. 2. 19:06
‘놀면 뭐하니?’ 코타가 강렬한 랩을 선보였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Clink Clink’ 녹음에 나선 시소 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회동 후 시소 팀 녹음날이 다가왔다. 스웨덴부터 영국 사람까지 월드 글로벌 군단으로 구성된 ‘Clink Clink’의 한국 작곡가 코치와 센도는 샤이니 ‘에브리바디’, 슈퍼주니어, 에스파 등의 노래를 작곡했다.
조현아는 녹음 전날 멤버 위한 맞춤 가이드 녹음을 위해 먼저 스튜디오를 찾아 시작부터 가창력을 터트렸다. 가장 처음 녹음에 나선 조현아는 리듬을 타며 다양한 음색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두 번째로 출격한 박진주는 느낌을 살려달라는 말에 “오픈카에 타 있는 느낌. 타 볼게요”라며 바로 몰입했다. 가사에 충실한 박진주 메서드 창법에 작곡가들은 너무 잘한다며 미소 지었다.
녹음에 나선 윤은혜는 첫 소절부터 매력적인 목소리와 찰싹 달라붙는 저음으로 귓가를 사로잡았다. 코타는 남다른 리듬감과 노래 분위기를 제대로 표현하며 강렬한 랩까지 선사해 깜짝 놀라게 했다.
코타의 랩에 엘레나는 “왜 랩 할 때 사람이 달라져? 랩 할 때는 사람이 달라지던데 나 제시 온 줄 알았어”라고 말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MBC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튀바로티’ 김호중 팬덤 “죄는 미워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성명
- 장위안 “경복궁서 황제복 입고 ‘속국시찰’ 느낌낼 것”···한국여행 예고
- ‘지역 비하’ 피식대학, 순식간에 16만 명 잃었다
- 강형욱 아내 “6∼7개월 된 아들 이름이 나오는 걸 보고 눈이 뒤집여”···“억측과 비방 멈춰달
- [스경연예연구소] 박서준, 단 한번도 인정 안 한 ‘열애설 킹’
- 박보람, 사망원인 ‘급속알코올중독’ 추정···평소 지병과 겹쳐
- 김연경, 유재석에 서운 폭발···“내 경기는 안 오고 아이유 공연은 가” (틈만 나면)
- [인터뷰] 류준열, 열애·결별·그린워싱 논란에 답하다
- [스경X현장]“선재 때문에 밤샜어요” 美쳐버린 ‘선재 업고 튀어’ 팝업 열기
- [단독]침착맨·신우석 외 뉴진스 팬덤 1만명, 민희진 지지 탄원서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