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임기말 알박기 59명 버티기..책임자는 文"

보도국 2022. 7. 2. 19:0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늘(2일) "문재인 정부 임기 말 공공기관 알박기 인사가 총 59명에 이른다"며 "이런 비상식의 최종 책임자는 문 전 대통령"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SNS에 올린 글에서 "지난 정부 민생파탄 주역들이 계속 공공기관을 맡겠단 것은 새 정부의 실패는 물론 민생을 더욱 나락에 빠트리겠다는 의미"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홍장표 한국개발연구원 원장을 겨냥해 '문 정부에서 청와대 경제수석 등을 지내며 소득 주도 성장 정책을 설계한 경제 폭망의 주범'이라며 임기와 무관하게 물러나는 것이 도리라고 지적했습니다.

#권성동 #문재인_정부 #홍장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