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광진구 등 동북권에 오존주의보.."실외활동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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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늘 오후 6시를 기해 서울 동북권역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해당 자치구는 성동, 광진, 동대문, 중랑, 성북, 강북, 도봉, 노원 등 8개 구입니다.
서울시는 해당 권역에 속한 자치구의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0ppm 이상이면 주의보를 냅니다.
오늘 오후 6시 기준 성동구에서 측정된 오존 농도는 0.120p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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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늘 오후 6시를 기해 서울 동북권역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해당 자치구는 성동, 광진, 동대문, 중랑, 성북, 강북, 도봉, 노원 등 8개 구입니다.
서울시는 해당 권역에 속한 자치구의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0ppm 이상이면 주의보를 냅니다.
오늘 오후 6시 기준 성동구에서 측정된 오존 농도는 0.120ppm이었습니다.
고농도 오존은 호흡기와 눈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키고 심하면 호흡장애를 초래합니다.
연구원은 "어린이, 어르신,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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