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윤은혜 수영복 입고 숨 못 쉬어 죽을 맛 '폭소'(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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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가 윤은혜의 수영복 의상을 소화했다.
이날 윤은혜의 집에서 만난 조현아는 다이어트 결심을 알렸다.
이중 조현아에 대해 윤은혜는 "짧을 거면 아예 짧고 안에 수영복을 입었음 좋겠다. 살짝 보여도 청바지를 다 찢어놓는다든지 (했음 좋겠다)"고 아이디어 내더니 실제 의상을 재현했는데.
의상을 입고 나온 조현아에 엘레나(김숙), 신미나(신봉선)은 "몸 비율이 달라보인다", "너무 잘 어울린다"고 칭찬을 쏟아냈지만 숨을 참느라 어떤 대답도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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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조현아가 윤은혜의 수영복 의상을 소화했다.
7월 2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44회에서는 각 소속사 별 단체 회동이 그려졌다.
이날 윤은혜의 집에서 만난 조현아는 다이어트 결심을 알렸다. 조현아는 어쩌다 다이어트를 결심했냐는 물음에 "조금 발목이 아프더라"고 이유를 밝혔다.
다만 그는 몇㎏를 뺐냐는 질문에 "아직은 못 뺐다"고 답해 웃음케 했다. 다이어트 결심만 했다고.
이후 윤은혜는 의상에 대한 적극적인 아이디어를 내며 자신의 옷장을 털어 멤버들을 변신시켰다.
이중 조현아에 대해 윤은혜는 "짧을 거면 아예 짧고 안에 수영복을 입었음 좋겠다. 살짝 보여도 청바지를 다 찢어놓는다든지 (했음 좋겠다)"고 아이디어 내더니 실제 의상을 재현했는데.
의상을 입고 나온 조현아에 엘레나(김숙), 신미나(신봉선)은 "몸 비율이 달라보인다", "너무 잘 어울린다"고 칭찬을 쏟아냈지만 숨을 참느라 어떤 대답도 하지 못했다.
조현아는 말 대신 몸짓으로 의사표현하며 "배가 아픈 거냐"는 질문에 그렇다는 표시를 했다. 신미나는 "통나무로 쪼아놨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대신 사정을 전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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