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날 때릴지도" 이경규, 단독 꼴찌 기록에 암울(공치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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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잘 풀리지 않는 경기에 암울해졌다.
첫 홀부터 계속 보기, 라이벌(?) 이승기마저도 초반부터 흐름을 타고 상승세를 이어가자 이경규는 단독 꼴찌가 됐다.
3홀 티샷에서도 이승엽, 이정진, 이승기가 모두 원 온에 성공했음에도 이경규 공만 해저드로 가면서 안타까운 탄식이 여기저기서 터져나왔다.
인터뷰서 이경규는 암울한 표정으로 "계속 혼자 치지 않나. 어쩌면 잘 못 치는 나를 내가 때릴지도 모른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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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이경규가 잘 풀리지 않는 경기에 암울해졌다.
7월 2일 방송된 SBS '편먹고 공치리3 랜덤박스' 마지막회에서는 멤버들 간 우열을 가려보는 '편 안 먹고 공치리: 왕좌의 게임'편으로 진행됐다.
첫 홀부터 계속 보기, 라이벌(?) 이승기마저도 초반부터 흐름을 타고 상승세를 이어가자 이경규는 단독 꼴찌가 됐다. 3홀 티샷에서도 이승엽, 이정진, 이승기가 모두 원 온에 성공했음에도 이경규 공만 해저드로 가면서 안타까운 탄식이 여기저기서 터져나왔다.
인터뷰서 이경규는 암울한 표정으로 "계속 혼자 치지 않나. 어쩌면 잘 못 치는 나를 내가 때릴지도 모른다"라고 이야기했다.
'백돌이' 이정진과 이승기마저도 파 세이브, 이승엽은 버디에 성공했다. 앞선 세 사람의 선전에 이경규는 부담감을 느꼈는지 보기마저 실패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경규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더블 보기로 마무리했다.
(사진= SBS '편먹고 공치리3 랜덤박스'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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