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박군, 결혼 후 4개월 딸 주말 독박육아 "아빠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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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박군이 주말 독박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박군은 2일 자신의 SNS에 "아빠가 입혀줬다. 아빠가 행복해보였다. 그래 행복하면 됐다. 위가헌신 애견본분. 엄마가 곧 온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한영 박군 오월이 박오월 푸들 반려견 견생 4개월차"이라며 "지구방위대 실버도그우먼"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박군은 손수건으로 반려견에게 망토를 만들어주고 귀여운 모자까지 씌워 같이 모자를 쓰고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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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트로트 가수 박군이 주말 독박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박군은 2일 자신의 SNS에 “아빠가 입혀줬다. 아빠가 행복해보였다. 그래 행복하면 됐다. 위가헌신 애견본분. 엄마가 곧 온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한영 박군 오월이 박오월 푸들 반려견 견생 4개월차”이라며 “지구방위대 실버도그우먼”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박군은 손수건으로 반려견에게 망토를 만들어주고 귀여운 모자까지 씌워 같이 모자를 쓰고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박군은 반려견을 품에 안고 행복해 하는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박군과 한영은 8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4월 결혼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박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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