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후 6시 2326명 확진..전주 동시간比 108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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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의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2326명 발생했다.
전날(7월 1일) 동시간 2352명보다 26명 감소했고, 지난주 토요일(6월 25일) 같은 시간 1240명에 비해서는 1086명 늘어났다.
최근 동시간 도내 확진자는 25일 1240명→26일 850명→27일 2440명→28일 2321명→29일 1977명→30일 2125명→7월 1일 235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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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배수아 기자 = 경기지역의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2326명 발생했다.
전날(7월 1일) 동시간 2352명보다 26명 감소했고, 지난주 토요일(6월 25일) 같은 시간 1240명에 비해서는 1086명 늘어났다.
최근 동시간 도내 확진자는 25일 1240명→26일 850명→27일 2440명→28일 2321명→29일 1977명→30일 2125명→7월 1일 2352명으로 집계됐다.
도는 2일 0시 기준 2112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5%인 106개를 사용 중이다. 중증환자 병상은 651개 중 27개(4.1%)를 사용하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1만3281명을 기록해 전날(1만2369명)보다 912명 늘었다.
sualu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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