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 "내 딸 시집 갑니다"..웨딩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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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경미가 오나미의 결혼을 축하했다.
정경미는 2일 인스타그램에 "내 딸 시집 갑니다. 10년 전. 나미와 함께 40일 새벽 기도를 드렸지요. 난 임신 기도. 넌 배우자 기도. 하나님이 10년 동안 고민하시다 정말 좋은 짝을 주셨네요! 아주 행복합니다. 이쁘게 잘 살아 내 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오나미, 박민의 웨딩 화보가 담겼다.
오나미는 2세 연하 축구선수 출신 박민과 오는 9월4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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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우먼 정경미가 오나미의 결혼을 축하했다.
정경미는 2일 인스타그램에 "내 딸 시집 갑니다. 10년 전. 나미와 함께 40일 새벽 기도를 드렸지요. 난 임신 기도. 넌 배우자 기도. 하나님이 10년 동안 고민하시다 정말 좋은 짝을 주셨네요! 아주 행복합니다. 이쁘게 잘 살아 내 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오나미, 박민의 웨딩 화보가 담겼다. 개그우먼 김경아, 성현주, 정경미도 한복을 입고 함께 촬영했다. 정경미는 "저기 오른쪽이 접니다ㅋㅋㅋ"라고 설명했다.
오나미는 2세 연하 축구선수 출신 박민과 오는 9월4일 결혼식을 올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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