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양미라, 신생아 머리숱이 이만큼.."노산 겁먹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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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미라(40)가 둘째를 출산한 소감을 전했다.
양미라는 2일 인스타그램에 신생아 둘째를 안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2020년 6월 아들 서호를 얻은 뒤 2년여만인 지난 1일 둘째 딸 썸머(태명)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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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배우 양미라(40)가 둘째를 출산한 소감을 전했다.
양미라는 2일 인스타그램에 신생아 둘째를 안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갑작스런 출산에 놀라셨죠? 어제 새벽에 라방하다가 출산하러간 거 맞아요. 그게 진통인 줄도 모르고 라방을 했다니. 우리가 나눈 대화들도 너무 웃겨서 라방 저장해놨어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예상과 다르게 오빠는 무음이 아니어서 전화를 받았구요. 새벽에 강원도에서 바로 출발했어요. 그리고 썸머는 두번 힘주고 낳은 서호보다 더 빨리! 딱 한번 힘주고 출산했어요. (노산여러분 겁먹지 마세요)"라며 "그리고 머리숱도 머리 난 모양도 서호랑 너무 똑같아서 병원에서 다들 신기해해요. 이정도 머리숱이면 민들레 베이비2가능하겠죠?"라고 했다.
아울러 "썸머 태어난거 너무 많이 축하해주시고 축복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저랑 공동육아 시작인거 아시죠? 이번에도 잘부탁드려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두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2020년 6월 아들 서호를 얻은 뒤 2년여만인 지난 1일 둘째 딸 썸머(태명)을 출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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