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이찬원, 라치카vs드림걸즈 텐션에 "정신없어"

김종은 기자 2022. 7. 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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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이찬원이 라치카와 트로트 드림걸즈의 텐션에 경악했다.

이날 이찬원은 "오늘도 어깨가 든든하다. 트로트 동료들이 나왔다. 제가 '미스터트롯' 출신인데 '미스트롯' 동료들이 나왔다"라며 강예슬, 설하윤, 박성연을 소개했다.

세 사람은 각각 "탬버린 여신 박성연" "군통령 설하윤" "엔딩 요정 강예슬"이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김준현은 "라치카도 텐션이 엄청나다 생각했는데 트로트 드림걸즈도 밀리지 않는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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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불후의 명곡' 이찬원이 라치카와 트로트 드림걸즈의 텐션에 경악했다.

2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최정원, 이석준, 레이지본, 스테파니, 강예슬, 설하윤, 박성연, 울랄라 세션, DKZ, 에일리, 라치카가 출연해 '고고70' 특집을 꾸몄다.

이날 이찬원은 "오늘도 어깨가 든든하다. 트로트 동료들이 나왔다. 제가 '미스터트롯' 출신인데 '미스트롯' 동료들이 나왔다"라며 강예슬, 설하윤, 박성연을 소개했다.

세 사람은 각각 "탬버린 여신 박성연" "군통령 설하윤" "엔딩 요정 강예슬"이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김준현은 "라치카도 텐션이 엄청나다 생각했는데 트로트 드림걸즈도 밀리지 않는다"고 감탄했다.

이를 들은 가비가 "라치카랑 콘셉트가 비슷하신 것 같다. 헤어스타일도 그렇고 화려한 복장도 그렇고. 저희와 비슷하다"고 말하자 두 팀은 서로 견제를 하기 시작했고, 이 모습을 보던 이찬원은 "어우 정신없어"라며 넘치는 텐션을 놀라워했다. 이에 김준현은 "라치카가 이만큼 올려놓으니까 드림걸즈도 따라 올린다. 오늘만큼은 트로트계의 태티서가 아닐까 싶다"고 해 기대를 높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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