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골프" 이승기, 뽕샷치고 극적으로 이정진과 공동 선두(공치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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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가 엉성한 시작에도 깔끔한 마무리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첫 홀부터 일명 '뽕샷'으로 비거리 160m를 기록했던 이승기는 다소 불안 출발을 보였다.
게다가 강력한 1위 후보였던 이정진이 버디에 실패하면서 이승기가 파 성공시 단독 1위로 올라가는 상황이 됐다.
이승기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바로 파 퍼트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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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이승기가 엉성한 시작에도 깔끔한 마무리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7월 2일 방송된 SBS '편먹고 공치리3 랜덤박스' 마지막회에서는 멤버들 간 우열을 가려보는 '편 안 먹고 공치리: 왕좌의 게임'편으로 진행됐다.
첫 홀부터 일명 '뽕샷'으로 비거리 160m를 기록했던 이승기는 다소 불안 출발을 보였다. 게다가 세컨드샷까지 해저드로 갈 뻔했다가 다행히 공이 언덕을 타고 굴러내려 오면서 러프에 안착하는 등 아슬아슬한 경기를 이어갔다.
그러나 이승기는 집념으로 쓰리온에 성공하면서 파 세이브 찬스를 만들었다. 게다가 강력한 1위 후보였던 이정진이 버디에 실패하면서 이승기가 파 성공시 단독 1위로 올라가는 상황이 됐다.
이승기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바로 파 퍼트에 성공.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예상 못한 반전에 모두가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MC 배정남은 "저렇게 치고? 뽕샷을 쳤는데 파를 했다고?"라며 당황했다.
의기양양해진 이승기는 "골프는 인생이다. 이게 골프다"를 연신 외쳤다.
이번 홀에서 이경규·이승엽 보기, 이정진 파로 이승기와 이정진이 공동 1위에 올라섰다.
(사진= SBS '편먹고 공치리3 랜덤박스'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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