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에일리 "라치카의 매력? 은은한 섹시함"

김종은 기자 2022. 7. 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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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에일리가 라치카의 매력을 들려줬다.

2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최정원, 이석준, 레이지본, 스테파니, 강예슬, 설하윤, 박성연, 울랄라 세션, DKZ, 에일리, 라치카가 출연해 '고고70' 특집을 꾸몄다.

에일리는 "라치카의 매력이 뭐라고 생각하냐"는 물음에 "은은한 섹시함. 과하지 않은데 작은 움직임에서도 섹시미가 뿜어져 나온다. 몸에 밴 것 같다. 또 귀엽기까지 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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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불후의 명곡' 에일리가 라치카의 매력을 들려줬다.

2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최정원, 이석준, 레이지본, 스테파니, 강예슬, 설하윤, 박성연, 울랄라 세션, DKZ, 에일리, 라치카가 출연해 '고고70' 특집을 꾸몄다.

이날 에일리는 라치카와 함께 무대에 오르게 됐다. 에일리는 "라치카의 매력이 뭐라고 생각하냐"는 물음에 "은은한 섹시함. 과하지 않은데 작은 움직임에서도 섹시미가 뿜어져 나온다. 몸에 밴 것 같다. 또 귀엽기까지 하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이찬원이 "조합을 보니까 가요계의 비욘세 에일리, 댄스계의 비욘세 가비가 뭉쳤다. 비욘세와 비욘세의 만남이다. 최고의 아티스트와 아티스트의 만남이기에 목표가 확고할 것 같다"고 되묻자, 에일리는 "즐기러 왔는데 라치카는 남다른 각오가 있더라"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라치카 가비는 남다른 리액션을 보여주며 "저희의 오늘 목표는 올킬이다"라고 자신 있게 말해 기대를 높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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