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여주 부근서 추돌 사고로 화재..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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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반쯤 경기도 여주시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여주나들목 부근에서 1톤 트럭과 승용차가 추돌사고를 일으켰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에 타고 있던 60대 1명이 중상을 입고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고, 트럭 운전자와 승용차 탑승자 등 5명도 다쳤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타이어 고장으로 3차로에 서 있던 승용차를 트럭이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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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반쯤 경기도 여주시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여주나들목 부근에서 1톤 트럭과 승용차가 추돌사고를 일으켰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에 타고 있던 60대 1명이 중상을 입고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고, 트럭 운전자와 승용차 탑승자 등 5명도 다쳤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승용차에 불이 나 차량 전체가 불에 탔고,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타이어 고장으로 3차로에 서 있던 승용차를 트럭이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명현 기자 (epismel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84369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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