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진 "연예인 골프리그서 우승, 3000만원+시계 받아"(공치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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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진이 내로라하는 연예인 실력자들 사이에서 우승한 이력을 자랑했다.
이날 배우 이정진이 등장하자 이승기는 "반칙이다. 정진이 형은 스타골프리그에서 우승했다"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인터뷰에서 이정진은 "구력 15년, 라베 73타, 평균 비거리 260야드"라고 밝혔다.
해당 트로피에 대해 이정진은 "연예인 12명이 모여서 시합을 했다. 거기서 우승해서 상금 3000만원과 시계를 받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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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배우 이정진이 내로라하는 연예인 실력자들 사이에서 우승한 이력을 자랑했다.
7월 2일 방송된 SBS '편먹고 공치리3 랜덤박스' 마지막회에서는 멤버들 간 우열을 가려보는 '편 안 먹고 공치리: 왕좌의 게임'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배우 이정진이 등장하자 이승기는 "반칙이다. 정진이 형은 스타골프리그에서 우승했다"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인터뷰에서 이정진은 "구력 15년, 라베 73타, 평균 비거리 260야드"라고 밝혔다. 그런 그의 옆에 놓인 커다란 트로피가 눈길을 끌었다. 해당 트로피에 대해 이정진은 "연예인 12명이 모여서 시합을 했다. 거기서 우승해서 상금 3000만원과 시계를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승기가 "소문을 많이 들었다. 연예계에서 보편적으로 인정하는 강자 중에 한 명이다"라고 하자, 이정진은 쑥스러운 듯 웃었다.
게다가 인도네시아 파5홀에서 알바트로스를 해봤다는 이정진은 이글은 몇 번했냐는 질문에 "안 세봐서..."라고 답했다. 이에 기죽은 이경규와 이승기는 "우리는 버디도 센다", "저는 파도 센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SBS '편먹고 공치리3 랜덤박스'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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