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매콤하고 뜨거운 열정의 맛 '텍사스칠리' 3종 선보여

강동완 기자 2022. 7. 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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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버거 브랜드 버거킹(대표: 문영주)이 미국 남부 텍사스의 칠리를 가득 담은 '텍사스칠리'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버거킹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맛있게 매운 '텍사스칠리 와퍼'는 버거킹의 프리미엄 버거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리오프닝 시대를 맞아 TVC 속 장면처럼 일상에서 벗어나 '텍사스칠리 와퍼'를 즐기며 페스티벌 혹은 여행 온 듯한 특별한 기분을 느껴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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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미국맛을 그대로 품은 '텍사스칠리' 신제품 3종 출시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 버거킹(대표: 문영주)이 미국 남부 텍사스의 칠리를 가득 담은 '텍사스칠리'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버거 2종과 프렌치 프라이로 구성된 이번 신제품들은 다진 소고기와 칠리 페퍼를 듬뿍 넣고 끓여 감칠맛을 자랑하는 버거킹 특제 비프칠리가 특징이다.

최근 프리미엄 버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버거킹은 '텍사스칠리'를 통해 햄버거의 본고장인 미국의 맛을 선보인다. 특히, 버거킹 비프칠리는 풍성한 비프로 진한 풍미를 더했다.

'텍사스칠리 와퍼'는 버거킹만의 직화 방식(Flame-grilled)으로 조리한 100% 순 쇠고기 직화 패티에 매콤한 비프칠리를 더했으며, '텍사스칠리 치킨버거'는 두툼한 치킨 패티와 칠리의 색다른 조합을 즐길 수 있다. 사이드 메뉴 '텍사스칠리 프렌치프라이'는 버거와의 환상적인 조합은 물론, 여름철 입맛을 살리는 색다른 간식으로도 적합하다.

버거킹은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이라는 신제품 컨셉에 맞춰, 새로운 와퍼의 등장을 미국 셀러브리티의 내한공연처럼 유쾌하게 담아낸 TVC도 공개했다.

버거킹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맛있게 매운 '텍사스칠리 와퍼'는 버거킹의 프리미엄 버거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리오프닝 시대를 맞아 TVC 속 장면처럼 일상에서 벗어나 '텍사스칠리 와퍼'를 즐기며 페스티벌 혹은 여행 온 듯한 특별한 기분을 느껴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버거킹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10일까지 진행되는 '텍사스칠리 와퍼 네컷 인증샷' 이벤트는 텍사스 칠리 네컷 필터로 찍은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버거킹', '#텍사스칠리와퍼', '#칠리네컷'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코카콜라 무선스피커 및 에코백, 버거킹 상품권을 증정한다.

신제품은 '텍사스칠리 와퍼' 단품 8,500원, '텍사스칠리 치킨버거' 단품 7,500원, '텍사스칠리 프렌치프라이' 3,000원에 판매된다.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 및 SNS, APP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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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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