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여주나들목 인근 승용차·트럭 추돌..6명 부상

김솔 2022. 7. 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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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4시 20분께 경기도 여주시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여주나들목 인근에서 1t 트럭과 포르쉐 승용차가 부딪히며 추돌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1t 트럭에 타고 있던 60대 A씨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사고 충격으로 포르쉐 승용차에 불이 났으나 30여 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타이어 고장으로 3차로에 정차 중이던 포르쉐 승용차를 트럭이 들이받으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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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연합뉴스) 김솔 기자 = 2일 오후 4시 20분께 경기도 여주시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여주나들목 인근에서 1t 트럭과 포르쉐 승용차가 부딪히며 추돌사고가 났다.

사고 충격으로 전소한 승용차 [독자 송영훈 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사고로 1t 트럭에 타고 있던 60대 A씨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트럭 운전자와 포르쉐 탑승자 등 5명도 다쳐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사고 충격으로 포르쉐 승용차에 불이 났으나 30여 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타이어 고장으로 3차로에 정차 중이던 포르쉐 승용차를 트럭이 들이받으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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