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BTS·트와이스 나연 꺾고 '음중' 1위

[스포츠서울|조은별 기자]가수 임영웅이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 나연을 제치고 MBC ‘쇼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2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다시 만날 수 있을까’로 함께 후보에 오른 트와이스 나연의 ‘POP!’, 방탄소년단의 ‘Yet To Come’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다만 임영웅은 1일부터 3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공연으로 방송에는 불참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선미, 비투비 이민혁(HUTA), 영재, 나연(TWICE), 던(DAWN), 카드(KARD), 케플러(Kep1er), DRIPPIN(드리핀), OMEGA X(오메가엑스), PIXY(픽시), 탄(TAN), CLASS:y(클라씨), ICHILLIN’(아이칠린), 라필루스, XG(엑스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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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