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익 부천시장 "부천을 자족도시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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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경기 부천시장이 1일 오후 7시에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 첫날 현충탑을 참배하고 민원실, 오정 빗물펌프장, 종합사회복지관 등 현장에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오후에 취임식을 가졌다.
조 시장은 "어깨를 나란히 하던 수원, 고양, 용인 등이 특례시가 되는 동안 부천시는 지속적인 선도기업의 유출과 인구 감소 등으로 도시 경쟁력이 약화 돼 왔다"며 베드타운화를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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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경기 부천시장이 1일 오후 7시에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 첫날 현충탑을 참배하고 민원실, 오정 빗물펌프장, 종합사회복지관 등 현장에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오후에 취임식을 가졌다.
조 시장은 "어깨를 나란히 하던 수원, 고양, 용인 등이 특례시가 되는 동안 부천시는 지속적인 선도기업의 유출과 인구 감소 등으로 도시 경쟁력이 약화 돼 왔다"며 베드타운화를 우려했다.
그는 "대장신도시·상동 영상문화단지·종합운동장역 역세권을 트라이앵글 산업 벨트를 조성하고, 친환경 첨단기업 및 연구개발 단지 유치, 사통팔달 지하철 시대 완성 등 부천을 자족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부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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