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영향력이 이 정도? 대기업을 먹여살리네

강서정 2022. 7. 2. 17: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엄태웅 아내인 발레 무용가 겸 방송인 윤혜진이 놀라운 영향력을 인증했다.

이어 "어제 종일 스토리 퍼나르다 하루 쫑났네. 그리고 자꾸 디엠으로 언니가 만든 과자냐고 묻는데 답답한 소리 하네. 그냥 나랑 아무 상관없는 이런 거 안해도 잘만 나가는 우리나라 대표 기업만 웃음꽃 피는 줄만 알어"라고 했다.

알고보니 윤혜진이 공구(공동구매) 등과 상관없이 국내 한 식품기업이 판매하고 있는 과자가 맛있다고 추천했는데 팔로워들이 앞다퉈 해당 과자 구매에 나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강서정 기자] 배우 엄태웅 아내인 발레 무용가 겸 방송인 윤혜진이 놀라운 영향력을 인증했다.

윤혜진은 2일 자신의 SNS에 “눈 떴더니 본적없는 댓글 3천개 훌쩍 넘어있고 콩으로 가득한 스토리 쌓여있는 모양새 하 촤.. 잼있네. 스토리 업로드는 요까지만 합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어제 종일 스토리 퍼나르다 하루 쫑났네. 그리고 자꾸 디엠으로 언니가 만든 과자냐고 묻는데 답답한 소리 하네. 그냥 나랑 아무 상관없는 이런 거 안해도 잘만 나가는 우리나라 대표 기업만 웃음꽃 피는 줄만 알어”라고 했다.

알고보니 윤혜진이 공구(공동구매) 등과 상관없이 국내 한 식품기업이 판매하고 있는 과자가 맛있다고 추천했는데 팔로워들이 앞다퉈 해당 과자 구매에 나섰다. 일부 팔로워는 편의점, 마트에 있는 해당 과자를 싹쓸이까지 했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윤혜진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