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뉴스 반격 많이 참여해달라" 이재명, 지지자들과 트위터 소통

강민혜 2022. 7. 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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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2일 오전 지지자들과 트위터로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지난달 25일에도 '개딸'(개혁의 딸)로 불리는 지지자들과 트위터로 문답했던 이 고문이 일주일 만에 일반 여론과 접점을 넓히며 당 대표 선거 출마를 위한 소통을 강화하는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 고문은 이날 오전 1시쯤부터 2시간가량 지지자들이 트위터에 남긴 질문에 답했다.

'의원님 끝까지 함께해요'라는 글에 이 고문은 "댓글정화, 가짜뉴스 반격도 많이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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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 충남 예산군 덕산 리솜리조트에서 열린 국회의원 워크숍에 참석하고 있다. 2022.06.23 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2일 오전 지지자들과 트위터로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지난달 25일에도 ‘개딸’(개혁의 딸)로 불리는 지지자들과 트위터로 문답했던 이 고문이 일주일 만에 일반 여론과 접점을 넓히며 당 대표 선거 출마를 위한 소통을 강화하는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 고문은 이날 오전 1시쯤부터 2시간가량 지지자들이 트위터에 남긴 질문에 답했다.

‘정치의 길로 들어선 것을 후회한 적 없나’라는 물음에 이 고문은 “많지요…”라는 답글을 달았다.

‘정치인으로서 꼭 필요한 덕목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국민과 사회에 대한 사랑”이라고 답했다.

‘국회 배지를 왜 하고 다니지 않는가’라고 묻자 이 고문은 “너무 무거워서요…”라고 적었다.

‘의원님 끝까지 함께해요’라는 글에 이 고문은 “댓글정화, 가짜뉴스 반격도 많이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민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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