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2' 개봉 18일째 250만 관객 돌파..박훈정 감독 저력 입증

조은애 기자 2022. 7. 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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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녀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2')이 250만 관객을 돌파하며 꾸준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마녀2'는 개봉 18일차인 이날 오전 9시50분 기준 누적 관객 수 250만5173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15일 개봉 후 4일째 100만, 11일째 2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작 '마녀'보다 빠른 속도로 흥행 질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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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EW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마녀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2')이 250만 관객을 돌파하며 꾸준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마녀2'는 개봉 18일차인 이날 오전 9시50분 기준 누적 관객 수 250만5173명을 기록했다. 

'마녀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 지난달 15일 개봉 후 4일째 100만, 11일째 2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작 '마녀'보다 빠른 속도로 흥행 질주 중이다.

이 가운데 박훈정 감독, 배우 신시아, 서은수 등은 250만 흥행 인증샷으로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마녀2'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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