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3년 만에 정규 앨범, 책임감 커"..기리보이·몬엑 아이엠 응원

안은재 기자 2022. 7. 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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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헤이즈(Heize)가 두 번째 정규 앨범 타이틀 곡 '없었던 일로' 라이브로 금요일 밤을 감성으로 물들였다.

헤이즈는 지난 1일 네이버 나우의 '헤이즈 #아웃나우'(#OUTNOW)에 출연해 두 번째 정규 앨범 '언두'(Undo) 타이틀곡 '없었던 일로'를 소개했다.

헤이즈는 두 번째 정규 앨범 '언두'에 대해 "정규 앨범인 만큼 책임감이 컸다"라면서 "설레면서도 내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담겼으면 하는 생각으로 행복하게 앨범을 만들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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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네이버 NOW © 뉴스1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헤이즈(Heize)가 두 번째 정규 앨범 타이틀 곡 '없었던 일로' 라이브로 금요일 밤을 감성으로 물들였다.

헤이즈는 지난 1일 네이버 나우의 '헤이즈 #아웃나우'(#OUTNOW)에 출연해 두 번째 정규 앨범 '언두'(Undo) 타이틀곡 '없었던 일로'를 소개했다.
먼저 헤이즈는 '헤이즈 #아웃나우'(#OUTNOW)로 팬들과 만났다. 3년 만에 새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헤이즈는 "거의 1년 만에 '아웃나우'에 다시 왔다, 무사히 1년이라는 시간을 잘 보내고 이렇게 만날 수 있어서 기쁘고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헤이즈는 두 번째 정규 앨범 '언두'에 대해 "정규 앨범인 만큼 책임감이 컸다"라면서 "설레면서도 내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담겼으면 하는 생각으로 행복하게 앨범을 만들었다"라고 했다. 이어 "다시 되돌린다는 의미의 앨범 제목인데, 앨범 만들면서 많이 쓰는 기능이다"라면서 "삶에는 되돌리기가 없으니 무섭기도 하지만 너무 부러운 기능이라서 그때 제목이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없었던 일로'에 대해 헤이즈는 "제목부터 타이틀곡이라 생각하고 작업했다"라면서 "싸이 대표님에게 들려드렸더니 '좋다'면서도 '근데'라고 하셨다, 구성에 대해 신경을 많이 써주셨다"라고 회상했다.
헤이즈는 '없었던 일로'를 라이브로 소화했다. 두 번째 트랙 '어쩌면 우리'를 같이 작업한 죠지부터 '아이 돈 라이'(I don't Lie)를 함께 작업한 기리보이, '도둑놈'을 함께 작업한 (여자)아이들 민니가 영상으로 헤이즈를 응원했다. '거리마다'를 함께 작업한 몬스타엑스 아이엠은 전화 통화를 통해 "노래 장르를 떠나서 헤이즈 자체가 장르다"라면서 "'거리마다'가 거리마다 흘러나왔으면 좋겠다"라고 응원했다.
헤이즈는 뮤직비디오 티저를 '아웃나우'를 통해 최초 공개했다. 청취자들이 실시간으로 묻는 질문에 답을 하며 소통했고 "정규 앨범을 오래 기다려주셨는데 다음 앨범 준비도 들어갔다, 많이 기다리시지 않게 다음 앨범을 향해 가겠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헤이즈는 지난달 30일 두 번째 정규 앨범 '언두'를 발매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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