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효성♥' 슈, 라둥이 생일에 울컥 "안 컸으면 좋겠는데"

연휘선 2022. 7. 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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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S.E.S 출신 슈가 자녀들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슈는 2일 SNS에 "오늘은 라둥이들 생일"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슈가 쌍둥이 딸 라희, 라율의 생일을 축하하며 직접 쓴 손 편지가 담겼다.

한편 슈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수차례에 걸쳐 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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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걸그룹 S.E.S 출신 슈가 자녀들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슈는 2일 SNS에 "오늘은 라둥이들 생일"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슈가 쌍둥이 딸 라희, 라율의 생일을 축하하며 직접 쓴 손 편지가 담겼다. 

이와 관련 슈는 "나의 손 편지"라며 "정말 태어나줘서 고마워"라고 했다. 이어 "많이 사랑하고 너희가 안 컸음 좋겠는데 건강하게 하루하루 감사하며 함께 하자"라고 덧붙였다. 

라희와 라율은 슈, 임효성 부부의 쌍둥이 딸이다.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라둥이'로 불리며 사랑받았다. 

한편 슈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수차례에 걸쳐 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 monamie@osen.co.kr

[사진] 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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