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누리꾼 질문에 "심각한 '유리 멘탈'이라"..왜?

강민선 2022. 7. 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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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사진)가 배우 데뷔 질문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 누리꾼이 최준희에게 "성형해서 배우하실 생각은 없나요?"라고 묻자 최준희는 "성형은 뭐... 딱히 거부감은 없는데 배우는 잘 모르겠어요"라며 "심각한 유리멘탈이라"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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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사진)가 배우 데뷔 질문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1일 최준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누리꾼이 최준희에게 “성형해서 배우하실 생각은 없나요?”라고 묻자 최준희는 “성형은 뭐... 딱히 거부감은 없는데 배우는 잘 모르겠어요”라며 “심각한 유리멘탈이라”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다른 누리꾼에게 “하루에 운동 몇시간 정도 하시나요? 식단은 어떻게 하나요?”라는 질문을 받은 최준희는 “헬스장은 가면 대략 1시간반 2시간 정도 한다. 웨이트 1시간, 남은 시간은 유산소. 식단은 평일엔 닭가슴살 볶음밥 위주로 먹고 금토일은 먹고 싶은 거 먹는다”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이유비가 소속된 소속사 와이블룸과 계약해 배우 데뷔를 앞두고 있었으나 3개월 만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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