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권 고심' 이재명, 심야에 지지층과 SNS 소통 행보

김승환 2022. 7. 2. 16:5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당대회 출마 여부에 대해 공식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이 심야 SNS 소통을 통해 지지층 결집에 나섰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2일) 새벽 2시간가량 트위터에서 지지자들의 질문에 답변을 달거나 공감하는 게시글을 공유했습니다.

한 누리꾼이 "정치 길로 들어선 걸 후회한 적 없느냐"는 질문에 "많지요"라고 대답했고, "국회의원 배지를 왜 안 하고 다니느냐"는 물음엔 "너무 무거워서요"라고 답했습니다.

또, 광역버스에 설치된 고속 충전기와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구입비 등 이 의원의 경기지사 시절 정책이 고맙다는 글에는, 여러분이 고용한 일꾼이 여러분이 내신 세금으로 하는 거라면서 행복했다고 언급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