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신과함께2' 넘어섰다..역대 흥행 관객수 14위 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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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2'가 '신과 함께-인과 연' 기록을 제쳤다.
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공식 통계 기준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감독 이상용·제작 빅펀치픽쳐스)가 오후 1시 기준 누적 관객수 1227만 5001명을 달성했다.
이는 '신과함께-인과 연'의 공식통계 기준 관객수 1227만4996명을 제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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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범죄도시2'가 '신과 함께-인과 연' 기록을 제쳤다.
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공식 통계 기준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감독 이상용·제작 빅펀치픽쳐스)가 오후 1시 기준 누적 관객수 1227만 5001명을 달성했다. 이는 '신과함께-인과 연'의 공식통계 기준 관객수 1227만4996명을 제친 기록이다.
'범죄도시2'는 '광해, 왕이 된 남자'의 1231만9542명도 넘을 것을 예고했다. 이에 역대 관객수 흥행 14위 등극을 목전에 두고 있다.
앞서 '범죄도시2'는 역대 28번째 천만 영화이자, 팬데믹 이후 최초 천만 영화, 마동석 주연 기준 4번째 천만 영화 돌파 및 역대 20번째 천만 한국 영화, 그리고 개봉 첫날 팬데믹 이후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개봉 40일 1200만 관객 돌파 등 각종 타이틀을 갈아치우고 있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절찬 상영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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