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탄, 신인의 패기 "신곡 '라우더' 퍼포먼스에 연골 갈아 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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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탄(TAN) 멤버 재준, 현엽, 태훈이 라디오에서 신인다운 패기를 보여줬다.
이날 세 사람은 "탄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재준" "탄의 심장의 맡고 있는 현엽" "탄의 살과 뼈대인 태훈"이라고 개인 소개를 마쳤다.
재준과 현엽은 환경과 관련된 신곡인 '라우더' 작사에 참여했다고 밝히는가 하면, "퍼포먼스에 연골을 갈아 넣었다"라면서 "신인이라 힘들지 않다"라고 열정 가득한 패기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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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보이그룹 탄(TAN) 멤버 재준, 현엽, 태훈이 라디오에서 신인다운 패기를 보여줬다.
재준, 현엽, 태훈이 2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이기광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 출연했다.
이날 세 사람은 "탄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재준" "탄의 심장의 맡고 있는 현엽" "탄의 살과 뼈대인 태훈"이라고 개인 소개를 마쳤다. 이어 신곡 '라우더'(Louder) 소개는 물론, 무대 위 퍼포먼스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재준과 현엽은 환경과 관련된 신곡인 '라우더' 작사에 참여했다고 밝히는가 하면, "퍼포먼스에 연골을 갈아 넣었다"라면서 "신인이라 힘들지 않다"라고 열정 가득한 패기를 보여줬다.
이후 세 사람은 "개량 한복처럼 태권도복을 힙하게 만들었다"라며 스타일링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라우더'의 응원법에 참여한 현엽과 태훈은 힘찬 응원법 일부를 직접 선보이기도 했다.
이어서 '새로운 섹시'의 대명사로 떠오르고 있는 재준은 "가끔 샤워를 하고 나올 때 제 눈빛을 보면 '참 섹시하구나'라고 생각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태훈은 "팀에서 열정을 맡고 있다"라고 했으며 현엽은 "재준이 형이 와인 같은 섹시라면, 저는 치즈 같은 큐티 섹시"라고 해 팬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마지막으로 세 사람은 "이번 앨범이 총 3가지 버전으로 구성됐다"라면서 "'2TAN'이 첫 번째 시리즈인데, 나머지 시리즈도 공들여서 준비하고 있으니 앞으로 나올 앨범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해 기대를 모았다.
한편 탄은 지난달 21일 신곡 '라우더'를 발매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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